
아, 진짜 잘 몰라서 그러는데… 글룸헤이븐 1판 유저분들, 2판 나왔다고 카드 몇 장 싹 바꿨다는 소리 들으셨죠? 보통 “에라타 수준”이라고 넘어가는데, 제가 가게에서 1년 넘게 굴리다 보니 이게 생각보다 큰 차이더라고요. 특히 손님들이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부품 TOP3 중 하나가 바로 **클래스 카드**예요. ^^ 저희 매장 기준으로 1위는 작은 회복 토큰, 2위는 함정 타일, 3위가 바로 이 카드들입니다.
그래서 저는 가게에서 복사본을 만들어서 대체해 드리는데—이 참에 1판과 2판의 정확한 스탯 차이를 정리해봤어요. 혹시 **연남 클럽 추천정보** 찾으시는 분들, 보드게임 매장 고를 때 “에디션 관리 잘 하는 곳”도 체크 포인트로 넣으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. ^^;
## 스포일러 없이 살짝: 밸런스 변경 이유
변경된 7종 카드는 대부분 **초반 고르기 어려운 클래스** (예: 스퀴셔한 캐릭터)의 생존력을 올려주는 방향이에요. 예를 들어 **크래그하트**의 <지면 균열>은 1판에서 ‘적 하나에게 2피해’였는데, 2판에서는 **범위 1 내 모든 적에게 1피해**로 바뀌었어요. “약화”라고 말하기엔, 적 다수 상대할 때 체감 효율이 확 올라갑니다. 손님이 “이 카드 구리다”고 불평하면, 저는 “2판은 범위로 바뀌었어요~” 하고 알려드려요.
다른 예: **민스트렐**의 <용기의 에코>. 1판은 ‘턴 시작 시 자신에게 보호 1’이었는데, 2판은 ‘턴 시작 시 인접한 아군 모두에게 보호 1’. 이거 때문에 탱커 옆에 붙어야 하는 포지셔닝이 완전히 달라졌어요. 사실 저도 매장 운영하면서 2판 카드로 패치 안 해주면 밸런스가 안 맞아서, 결국 **전체 클래스 카드를 2판 기준으로 재출력**했어요. 그 비용이 적지 않았지만, 대여료에 비하면 괜찮은 투자였어요.
## 가장 실수하기 쉬운 체크포인트
손님들이 1판 카드와 2판 카드를 섞어 쓰다가 “이거 원래 이런 효과였어요?”라고 물어오는 경우가 많아요. 제일 헷갈리는 건 **스펙트럴**의 <유령의 손길>인데, 1판은 공격